카이토V1,V3, 모듈 관련 n제/기타

2012.01에 쓴 글을 발굴했습니다. 유료결제상자뒤 내용이 없습니다.

"선배 왜 울어요?"카이토가 거리에 서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우는 걸 보고 시유가 물었다. 우는 것 말고 이상한 점이 하나 더 있었다. 항상 목에 둘러져 있는 머플러가 손에 들려있었다. 무언가를 감싼 것처럼 해서 소중히 들고 있었다. 머플러에 먹던 아이스크림이라도 떨어뜨린걸까? 시유는 그렇게 생각하며 카이토를 올려다 보았다. 별로 얘기해본 적은 없지만 키...

VY2(로로)와 카이토 어펜드 β.의 이야기. 백업블로그의 날짜는 2014년 1월 27일.

※ https://moonland.postype.com/post/14172225 [↑]도플갱어 증후군 (上) 에서 이어지는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되면 제 V3가 선배의 선배가 되겠네요.” 하지만 저는 저로서 연속할 것 같으니 선배라고 불릴 일은 없겠죠. 카이토에게 단정한 목소리로 그가 말했다...

발단: (트훔) 동거관 짜실분 개연성없으면 님캐 집터트릴게요 전개 : 카이토가 누구랑 사귈지는 못 정했지만 카이토네 마스터(女)는 옆집에 사는 다른 여자 보컬로이드 마스터랑 연애를 하면 좋겠어. 위기 : 그래서 그 카이토네 옆집에 사시는 분은 보컬로이드 누구를 데리고 있나요? <- 못 정함. 대체 이걸 썰이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리해...

2010년 6월의 글. AHS의 미키 발매일의 이야기라는 설정이 있었습니다. 루카가 메이코를 짝사랑하는 이야기... 인데 카이토도 좀 나옵니다.

밖은 시끄러웠다. 반짝반짝, 햇빛이 창문에서 부서져내리는 겨울. 2층에서 루카는 멍하니 창문 너머로 밖을 내려다보고 있었다.12월, 밖은 춥고, 안은 따뜻해서 창문을 호호 불어가며 손으로 닦지 않거나 창문을 열어놓지 않으면 밖이 보이지 않게 되기 십상이다. 손으로 성에를 지우는데 지친 루카는 그냥 창문을 열었다. 춥다. 얇은 홈드레스 하나만 입고 있던 루카...

내가 기억나지 않아서 정리하는 친구들... 말고도 더 있지만 이름없는 친구들은 뺐습니다.

1. 유미즈카 https://moonland.postype.com/post/14154581 유미즈카 렌게 - 카이토. 유미즈카 스이센 - 카이토(아마도) & (미등장) 유미즈카 칼미아 - VY2, 카이토 유미즈카 히이라기 - 카이토 2. 마스터와 나 킨죠 키리하 , 아야하 - 카이토 코마치 - 루카 3. 블루 필름 및 마스카이 재록본 카이토에게노래좀...

트위터에 쓴 썰 백업. 연성하던 도중에 니고카이토가 나와서 카이토 설정 이걸론 안되겠다 하고 마음속에 고이 접어둠.

실연당해서 아무튼 다른 이유로 훌쩍거리면서 울고 있는데 우는 얼굴이 취향이니까 사귈래? 라고 말걸면서 시작되는 로로카이 보고 싶다.... 계절은 봄이어야 함..... 그냥 봄감기 걸려서 기침하는데 기침 너무 심하게 해서 눈물콧물 다 흘리고 있던 로로가(다행히 마스크 씀) 완전 아저씨 같은 말투로 여어 학생 괜찮아? 하면서 카이토가 들여다 보고 커피 마시러 ...

「어느 맑은 날의 손님」에 등장하는 R과 카이토의 예전 이야기. 마스카이 재록본에 실렸던 페어고요. 2016년 글입니다.

피곤에 지친 마스터는 새벽이 되어서야 꾸물꾸물 들어오셨어요. 화이트 데이 이벤트로 바쁘셨을 테니 녹초가 된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지요. 그러고 보니 마스터는 요즘 부쩍 바쁘세요. 드물게 게임에 출연하셨는데 그 게임이 잘 팔리고 있나 봐요. 덩달아 마스터도 바빠지신 것 같아요. 저야 좀 섭섭하지만 그래도- 마스터가 일을 하셔야 이 생활이 유지가 되니까요....

마스카이(논컾). VY2로로와 그 마스터 카나에씨... 요 아래 올려둔 「하루를 기억하는 방법」에 등장하는 닥터의 친구가 등장하는 최신 단문입니다. 2022년 8월.

안녕하세요, 카이토입니다. 정말 좋은 날씨지요?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하얗고 선선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이런 날을 사람들은 청명하다고 부르겠지요. 이런 좋은 날, 마스터의 손님이 오신다고 합니다. 저랑 같은 음성합성엔진의 목소리를 가진 안드로이드와 그 마스터라고 들었어요. 제가 온 이후의 기록에는 이곳을 찾아온 손님이, 그러니까, 없네요. 그러니까 그...